축사 및 인사말
작성일 2012.09.06,
조회수 2422
| 제목 | 제13회 충북사회복지대회 및 사회복지인 한마음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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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과 |
| 내용 | 사회복지사 및 함께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흰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가 지나고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늘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제13회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 및 사회복지인 한마음 축제가 우리고장에서 성대히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고 계시며 오늘의 행사를 준비하신 김창기 충청북도 사회복지 협의회장님과 장주식 진천군 사회복지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님, ○○○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생거진천을 방문해 주신 각 시군 사회복지사 여러분을 7만 군민과 더불어 환영하며, 오늘 훌륭하신 공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복지사 여러분!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사회복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처럼 한 사람이 일생동안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살피는 가장 숭고한 일이며, 혼자서나 주변사람들의 힘만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사회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제도이지만 제도만으로 사회복지가 이루어 질 수는 없습니다. 사회복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사회양극화 현상이 심화될수록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은 더욱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기대합니다. 모쪼록, 오늘의 행사를 통하여 우리 충청북도가 선진 복지사회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다짐과 각오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사회복지사 여러분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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