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및 인사말
작성일 2012.05.01,
조회수 1385
| 제목 | 2012년 문백면 경로잔치 |
|---|---|
| 작성자 | 의회사무과 |
| 내용 | 사랑과 보은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오늘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에서 유재봉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어르신께 인사 드리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그리고 평소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오시며 오늘의 자리마련에 수고하신 유석종 이장단협의회장님, 최종록 발전협의회장님, 오희관 새마을지도자 회장님과 방민애 부녀회장님, 주철응 기업체협의회장님, 장명순 면장님을 비롯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의 여러 기관, 사회단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어르신 여러분!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가장 큰 덕목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효를 중시하는 우리의 전통적인 가족제도는 모든 사회질서 유지의 근본적인 기능이 되었습니다. 또 이 효사상은 시대가 바뀌어도 반드시 계승하고 발전 시켜야할 실천덕목이 되어야 합니다.모쪼록,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되새기고 핵가족화로 인해 각박해져 가는 우리사회에 고유의 미풍양속인 효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끝으로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서는 오늘 마음껏 드시며 즐겁고 흥겨운 시간속에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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