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작성일 2023.09.14,
조회수 272
| 제목 | 충북 진천 풍림아이원 아파트 부분입주 반대합니다 |
|---|---|
| 작성자 | 이정원 |
| 내용 |
"날림 공사 하겠다는것을 공식화한 대명, 풍림!!"
진천 풍림아이원 트리니움의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었습니다. 사망사고, 골조업체 변경 등의 이유로 입주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나, 2023년 9월 12일 현재까지도 공식적으로 입주 예정일을 공지가 없습니다. 금주 월요일 시행사에서 입예협으로 연락이 왔고 골조도 안끝났고 유치권행사중인 공사를 내년초까지 끝마치고 2024년 03월 ~ 06월까지 부분입주를 강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전점검까지 생각하면 1월까지 완공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계약자는 분통이 터집니다. 골조도 안끝났는데 내년 3월 입주라니!! 날림 공사 해버리겠다 공표한것 입니다. 골조공사는 11월 완료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1월 완공이라면, 검단자이, 화정 아이파크 같은 국민들이 불안에 떨어야할 사건을 유발하겠다라는 뜻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 어찌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말인가요? 또한, 동별 부분입주를 강행하게되면 공사장에서 잠을 자고, 출퇴근, 일상생활을 하라는 겁니다. 그로인한 입주자들의 안전은 무시하고, 강제적으로 입주를 시켜 본인들로 인해 피해본 입주자들의 보상에 대한 책임도 회피하겠다는 뜻입니다. 저희 입주자예비협의회와 계약자들은 지금까지 수도없이 무시와 거짓말을 들어오며 완공 될 집을 생각하며 버텨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저희에게 돌아온 것은 이런 말도 안되는 행태입니다. 계약자분들은 이 이야기를 전해듣고 분노를 넘어 좌절하고 있습니다. 대명수안과 풍림산업.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2450세대의 재산과 생명을 희생하겠다는 건설업체의 만행을 부디 막아주세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이 나라에 정의는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
| 파일 | |
| 공개여부 | 공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