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3.11.21,
조회수 113
| 제목 | 진천군의회, 제317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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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과 |
| 내용 |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1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과 임정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노후화된 옥내급수관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진천군의 지역별·연령별 교육격차 해소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재명 의원은 "우리나라 국민이 수돗물을 직접 음용하는 비율은 5% 내외로, EU 국가들의 평균인 74%는 물론이고, OECD 회원국 평균 5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낮은 음용률의 가장 큰 원인은 옥내 노후 급수관”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노후 급수관의 내부 부식으로 인한 이물질 배출, 이로 인한 수질문제 그리고 관련 법령 부재로 인한 옥내급수관의 부실한 관리’ 등을 문제로 손꼽으며, “관내 노후 옥내급수관 현황 조사를 시작으로 지원이 필요한 우선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련 조례 제‧개정과 예산확보 등을 통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정열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교육정책연구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관내 지역별·연령별 교육격차가 존재하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교육격차 해소 정책으로 ‘학생 수 10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대한 소규모학교 지원센터 구축’, ‘작은학교 공동학구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학생통학버스 지원 시행’, ‘장학생 학습멘토링 사업’을 제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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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이재명 의원).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