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4.15,
조회수 105
제목 | 진천군의회, 제32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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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과 |
내용 |
진천군의회, 제320회 임시회‘5분 자유발언’
- 이재명 의원, 〈진천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제언> - 성한경 의원, 〈다시 주민의 품으로 돌아올 신척저수지를 꿈꾸며>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15일, 제320회 임시회에서 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과 성한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천군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과 ‘음주소란에 노출된 신척저수지의 관리·감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재명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생활체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해졌지만, 그들의 처우는 열악하다”라면서, “승진 및 경력산정이 이뤄지지 않아 1년 차와 10년 차 생활체육지도자의 기본급이 동일하며, 각종 대회 및 외부 전지훈련 지원 시 그에 대한 수당도 다소 부족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의‘제1차 스포츠진흥 기본계획’발표 이후, 광주광역시에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실시하는 등 여러 지자체에서 앞다퉈 처우 개선안을 내놓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는 처우가 더 좋은 지자체를 찾아 이직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우리 군 또한 생활체육지도자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으로, 유능한 지도자의 유출을 막아 군민들의 스포츠권 신장에 기여하고, 다가오는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어 스포츠 강군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성한경 의원은 “주민들이 신척저수지 주변을 안심하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신척저수지의 개선 및 관리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면서, “현재 신척저수지에서 벌어지는 음주소란과 그로 인한 무단 쓰레기로 인해 산책과 휴식을 목적으로 신척저수지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기간 방치되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난 신척저수지가 군민들의 진정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진천군의 꾸준한 관심과 계도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신척저수지가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사랑을 듬뿍 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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