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1.05.17,
조회수 502
제목 | 제297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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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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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의회 개원 이래 최초 “재해위험지역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구성․현지조사
- 김성우 의원 ․ 이재명 의원 · 김기복 의원 입법 발의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관내 자연재해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현지조사를 주목적으로 소집요구된 것으로, 진천군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재해위험지역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재해위험지역 특위)’를 구성, 유후재 의원을 위원장으로, 박양규 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재해위험지역 특위는 사전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선정한 5개 읍․면 9개소의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의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유후재 재해위험지역 특위위원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진천군 일부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막대한 피해가 있었고, 이번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재해위험지역 현지조사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대응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기복 의원이 발의한 <진천군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과 김성우․이재명 의원이 공동발의한 <진천군 농업인 생황․경영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 집행부 조례안 10건, 일반 안건 등 총 1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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