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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작성일 2021.03.02, 조회수 242
의회에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공개여부 제공
제목 풍림아이원 초등학교 신설
작성자 김하영
내용 진천의 미니신도시 교성지구!
예전 진천은 시골동네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이제 천지개벽하듯이 성석지구, 교성지구 등 미니신도시급을 두군데나 만들 예정입니다.
그로인해 진천읍의 인구는 5만명을 예측하며 진천시로 발돋움 할려고 합니다.
교육청의 답변은 2450세대이므로 280명이 초등학생일것이다라는것.
그런데 그게 어디서 나온 데이타일까요?
진천읍은 다른 신도시랑 비교할수 없다고 말씀하셔서 진천의 현재의 초등학생 현황을 조사해봤습니다.
애들이 정말 없을까요?
진천읍의 인구는 30067명입니다.
초등학생의 인원을 봤습니다.
상산초등학교 908명, 삼수초등학교 823명 합계 1731명입니다.
현재 아파트도 거의 없고 주택만 있는 진천읍에서의 현실태입니다.
비율로 따져보면 어떻게 될까요?
5.7프로입니다.

다시 교성지구로 와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교성지구는 2450세대의 아파트단지와 60세대의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러면 2500세대가 되네요.
2500세대를 인구로 환산해보면 

6700명에서 7200명사이가 될겁니다.
진천읍의 기준으로 봐도 381명에서 410명이 되네요.
어디에 280명이라는 숫자가 나올지요.

다시 타 지역을 예로 들어봅니다.
오늘 날짜의 안산 해솔초등학교라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안산에서 산적이 있어 이 동네를 대충 압니다.
안산해솔초등학교는 안산 자이 아파트 단일 단지로 6600세대 입주민만을 위해 만든 학교입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애들이 얼마나 많이 있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25학급만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 폭발 직전의 66학급으로 해야 된다고 합니다.
한반에 28명 66학급 
1848명입니다.
세대당 0.28명이 되는군요.

혁신도시랑 일치하지 않나요?
또 봉담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요즘 애들이 많이 줄고 있다지만 어디든지 애들의 수는 비슷합니다.
이곳 세대의 0.28을 하면 700명입니다.
과연 700명이라는 숫자의 아이들이 갈수 있는 학교가 있습니까?
그리고 1.5키로내에서는 상관없다고 했지만 저희 아파트 4단지는 걸어서 입구까지 500미터가 됩니다. 그 거리를 합치면 상수는 1.5키로 삼산은 1.9키로가 됩니다.
이 거리를 걸을수있다고요?
제발 탁상공론식의 데이타가지고 주무르지 마시고 한번 나가서 걸어보세요. 
어른도 매일 걷기 힘든 거리입니다.
그걸 애들이 걷는다는게 말이 되는건지요.

초등학교는 무조건 교성지구에 지어져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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