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작성일 2021.02.17,
조회수 1094
| 제목 | 진천의 발전을 위해서 진천 교성지구 초등학교 신설 꼭 추진하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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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영 |
| 내용 |
정말 진천을 사랑하신다면 진천의 발전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꼭 초등학교 신설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생기면 주거지를 선택하는 조건이 늘어납니다. 일단은 출퇴근이 용이한 곳이어야할테구요.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가 통학하는 길이 안전한 학교가 있는 곳과 학군을 가장 중요시하여 어디에 주거를 정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대단지에 초등학교가 있는 아파트라면 많은 학부모님들이 진천을 주거지로 생각할수 있다는 것,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은 분명해보이는데 초등학교 신설 계획도 없으시면서 시로 승격만 하려고 하시는게 정말 답답합니다. 지금 주변 충북 지역은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바로 옆 오창의 방사광과 소부장 단지의 발표로 앞으로 다른 지역들에서 정말 많은 인구가 들어올거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하지만 주변의 많은 지역들에 비해 진천은 여전히 옛 모습 상태에서 많이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도 너무 시설이 오래되었고 주거지역과 동 떨어져있고 읍내에 두 개가 모여있는 곳으로 과연 아이를 가진 학부모님들이 옆 오창과 혁신도시에서 진천으로 이사를 올 수가 있을까요? 30분이나 걸어가야하는곳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이사를 올 생각이나 할수 있을까요? 주변 오창과 청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오창과 청주의 집값이 많이 올랐어도 진천에 초등학교가 있는 아파트가 없기때문에 진천으로는 들어올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단지 풍림 아파트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선다면 진천 주변에 앞으로 방사광과 소부장까지 정말 많은 근로자들이 이동해올것입니다. 진천의 시 승격을 바라시기만 하고 주변에 많은 인구를 유입하고 2500세대와 주변에 주택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을 발전 시켜서 진천의 교육의 발전시킬 계획은 세우시고 있는게 맞으신지 정말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무슨 근거로 도대체 2500세대와 앞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는데 학생이 200명이 될거라고 수치를 산정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창만해도 롯데캐슬 2500세대 앞에 결국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신설했고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이 많이 이사를 갔습니다. 오창 중심지와 동 떨어져있는 옥산자이 2500세대 앞에는 현재 800명 되는 학생수로 소로초등학교도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오창 중심에서도 초등학교가 있는 대단지인 옥산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저희와 똑같은 2500세대에 80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다니는데 도대체 진천 교육부의 200명대의 아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납득 할 수 있도록 해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천명가까이 되는 그 수많은 아이들이 읍내로 걸어서 대 이동을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2500세대라는 대단지는 생각하시는 것, 그리고 저희는 앞에 주택단지까지 함께 들어온다는 것은 오창에 있는 2500세대 아파트들 그 이상으로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상당한 인구가 유입될수 있다는 점 진천이 정말 상상이상의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정말 꼭 알아주셔서 제발 꼭 진천의 교육이 발전할수 있도록 진천군의회에서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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