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작성일 2019.09.03,
조회수 3304
제목 | 충북혁신도시는 성매매도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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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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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인시 죽전에서 작년에 이사온 충북혁신도시 덕산읍 주민 입니다.
혁신도시는 소방병원을 유치하면서 주민도 증가하고 매년 활기를 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주민들에게 매우 걱정되고 불쾌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한두곳있던 맛사지샾이 이제는 6~7곳 성행중 입니다.인구수에 비해 많은 숫자라고 봅니다. 저 또한 아내와 이용해볼까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추천을 받기위해 알아보던중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손님에게 단순한 마사지 뿐만아니라 성행위를 추천하고 있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마사지샾 뿐만 아니라 성매매하고 있는 노래클럽도 개업 했습니다. 공공연히 전단지를 뿌리고 간판에는 "란제리"라는 문구가 당당히 새겨져 있습니다. 10분만 중심지를 돌아보면 바로 보입니다. 아이들과 주말에 외출을 하면 거리에 전단지와 간판이 범람을 합니다. 이것이 혁신 입니까? 더군다나 이곳에 거주하시는 의원님들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업소는 한곳이 성행을 하면 독버섯 같아서 바로 번지겠지요? 군민들이 군의원님들께 부여해 드린 권한을 이번에 당당히 행사 하시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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