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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24.07.02,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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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천군의회, 제322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작성자 의회사무과
내용 진천군의회, 제322회 제1차 정례회‘5분 자유발언’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17일(월)에 열린 제322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천군 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발언자로 나선 이재명 의원(국민의 힘, 가선거구)은 “최근 3년간(2021~2023년) 접수된 악취 관련 민원은 총 531건으로, 매년 수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도 6월 현재까지 98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다”라면서,

“그동안 악취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대책이 시도되었지만, 군민이 체감하는 효과는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악취는 표준화와 신속한 대응이 어려우며, 지구 온난화 등에 따른 이상기후로 앞으로 악취 관련 민원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하며,

“따라서, 악취에 대한 규제와 단속보다는 사전 예방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같은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악취 통합관제센터, 악취 신호등 등 선진사례를 참고하여 적극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 이전에 시행된 대책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이며,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권 보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역 악취 문제해결의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파일

진천군의회, 제322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이재명의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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