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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23.03.27,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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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천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작성자 의회사무과
내용 진천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이재명 의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대책 강구〉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재명 의원은 “고령화,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의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천만 시대가 되었고, 반려동물들은 가정이나 공원 등 우리 삶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존 대상이 되었다.”라면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사회적 인식이 변하고 관련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람을 공격함으로 생기는 인사 사고, 공동주택 내 소음, 유기, 무분별한 사체 처리로 인한 질병 발생, 환경오염 등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과 사회적 갈등 등 부작용도 함께 커지고 있다.”라면서,

“다양한 부분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그 밖의 사람들 사이의 갈등 원인은 반려동물 문화와 시스템이 성숙하게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진천군의 정책적 노력을 촉구했다. 

이에 이 의원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방안으로 △반려동물 소유 전수조사를 통한 반려동물 소유자 의무등록제 추진 △반려동물 펫티켓(안전관리수칙) 범시민 운동전개 및 단속강화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적정한 공간 조성 △반려동물 화장장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오늘 발언을 계기로 진천군의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을 앞당겨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군민들의 삶이 더 풍요롭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였다.
파일

이재명 의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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