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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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천군의회, 제307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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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과 |
내용 |
진천군의회, 제307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김기복 의원, 〈진천군 노인회 임원 활동비 지원 현실화〉 - 김성우 의원, 〈미래를 내다보는 선제적인 행정을 통해 진정한 으뜸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14일, 제307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과 김성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진천군 노인회 임원 활동비 지원 확대’와 ‘날로 늘어가는 재정 압박과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현안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신중한 재원 지출 계획 및 외부 재원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기복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 증가로 각 지역 노인회나 경로당의 역할이 과거 단순한 노인 여가시설을 벗어나 노령층의 교육, 문화, 보건, 안전분야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일선에서 마을 공동체 유지를 위해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회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 등에 대한 활동비 지원은 확대된 역할에 비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에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로 각 마을 노인회 임원 활동비가 현실화되어 진천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인분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초고령 사회를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김성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주민 숙원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예산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많은 예산을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주민을 위한 최적의 행정서비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지만, 우리 군의 대규모 사업 중 일부는 각종 행정절차나 민원, 재정 부담의 어려움 등으로 이월을 거듭하는 사업이 있으며 국세 감소로 인한 재정의 압박은 날로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로 군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다가올 미래에 군민의 요구를 수행하기 위해 재원의 지출 계획에 더욱 신중한 계획과 검토가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해 줄 불안정한 외부 재원의 확보에도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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