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2009.12.11,
조회수 5220
| 제목 | 진천군의회 ‘두마리 토끼’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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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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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업무추진보고 병행… 예산절감 2009년 12월 03일 (목) <동양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신창섭)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전국 최초로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병행 실시해 시간과 예산절감은 물론 효율적인 의정활동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구)는 오는 8일까지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청취를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감사 진행은 국정감사 방식을 도입했다. 의원들은 사무감사 실시 전에 먼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이어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팀장의 소개를 받은 뒤 제출된 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의회는 사무감사 전에 먼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아 해당부서의 전반적인 업무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이어 감사를 실시해 행정사무 추진 내역까지 파악하면서 정확한 판단과 면밀한 분석을 가능케 하고 있다. 신창섭 의장은 “이 같은 의회 운영방식은 미래지향적 의회상 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 지역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진천/한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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